엄청난 프젝으로 인해 7월부터 못뛰었다. 다시 또 아프기 시작 저혈당, 전해질 부족 , 지방간 ... 너무 극악의 프젝이라 술을 많이 마신게 한몫햇다. 몸무게도 다시 늘었다. 

친한언니의 편두통 이슈로인해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튼튼하여 좀 부러웠다.. 난 좀 잘뛰는데 오래 걸린거같은데.. 오랜만에 뛰니 힘들기도하고 속도도 많이 안났지만 그냥 편하게 뛰려고 한다. 건강을 생각 하며..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서 동네를 좀 뛰게 되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뛰는것도 상당히 재밌다. 아직 동네를 잘 몰라서 뛰는 재미도 있고 괜찮은듯 하다. 올해는 동네사람들과 뛰어보는것도 재밌을거같다.  제발.. 그만 바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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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작년 9월부터 뛴다고 움직였으니 여름에 뛰기 시작한건 아니었다.

출장 때문에 대만에서 여름 날씨로 처음 뛰게 되었는데 너무 더웠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뛰고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뛸 수 없었다.

대만에서 다시 뛰었던 곳에서 아침과 저녁에 뛰었는데 한달만에 엄청 더워졌다.

이번달은 너무 바빠서 제대로 못뛰었더니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한국도 너무 더워져서 이젠 새벽러닝을 해야 하나 싶긴하다 

나는 러닝을 해서 정신이 많이 좋아졌는가 라에 100% 라고 말할 순없지만 긍정평가에 많이 올라 온거같다

주변에 슬로우러닝 부터 시작 해보라고 권유를 하고있다.

이정도면 이제 좋아 지고 있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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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해서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가게되었다. 한동안 너무 귀찮고 가도 크게 특색을 못느껴서 안갔었는데 타이난과 타이페이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 

타이난 작고 사람들 너무 착하고 소소한 일상이 좋은 동네여서 마음에 들었다. 어디서 뛸까를 찾아 볼까 하다가 숙소 근처에 천이 하나 있어서 달리기로 마음 먹었다.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오래 뛸수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뛰었다.

우리나라처럼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조용하게 뛰니 기분이 꽤나 좋았다. 

 

 

 

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숙취도 없애고 아주 좋았다. ㅎㅎ 초콤 덥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 구경 , 경치구경, 집들구경 하느라 꽤나 즐겁게 돌아 다니며 뛰었다!

 

 

 

타이페이에서도 숙소 옆에 천이 있어서 천을 따라 뛰었다 또 공사중이긴 했지만 그래도 뛰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전거 타는 분들도 계시고 노부부처럼 산책하는 분들도 많았다. 다만 다들 옷을 벗고 뛰시는게 우리나라랑 달랐지만 뭔가 여유가 있고 좋았다.

러닝하면서 기분좋다라는 기분 느껴본적 크게 없었는데 대만에서 뛰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아 이래서 러닝하는구나 싶다는걸 6개월이나 지나서 알게 되었다 ㅎㅎ 

대만 가면 또 뛰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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