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끝났다.

여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느라 바빳고 여행도 다녀왔다.

부산에가서 처음 뛰어봤는데 바다를 보며 뛴다는건 굉장히 좋은거였다.!

날이 좀 추워서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날이 풀리거나 할때는 그래도 7키로씩 뛰어줬고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해주니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았다. 헬스장 러닝 머신에서는 중간중간 쉬지 못해서 그냥 뛰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매일뛰는건 생각보다 힘든일이고 날씨의 영향이 커서 어려웠다.

 

3월엔 봄이 오고 날도 따뜻해지니 가능하면 매일 뛰어 봐야겠다. 이번달엔 10번을 뛰었으니 다음달엔 20번은 뛰어보자

아직 소화도 잘 안되고 많이 먹질 못하지만 그냥 소식 하는 삶으로 바꿀까 고민중이다.

 

한번에 많이 먹는게 가성비가 좋긴한데 소화가 잘 되질 않는다. 이제 약도 안먹어서 정말 관리를 해야한다.

슬프지만.... 그래도 이제 돼지고기도 먹을 수 있고 내일은 엽떡에 도전해볼건데 잘모르겠다. 술도 마셔볼거다!

3월엔 살도 좀 많이 빠지고 건강해진 일기를 썼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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