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번 주말은 다키스트 아워 를 봤다.
사실 덩케르크를 너무 재밌게 봐서 보게 된건데 윈스턴 처칠이 이렇게 괴짜일 줄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덩케르크 작전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멋있는 사람인건 분명한
그런 괴짜스러운면이 좋은효과가 날수도 있는거니까
대사중에
항복을 하면 다시 일어 설수 없지만 패배를 하면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처칠의 말이 진짜 감동이었다.
추천 영화ㅎㅎㅎ
그리고 그의 곁에 내조를 너무 잘해준 와이프가 있었기에 더 잘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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