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작가님이 어떻게든 수습해서 잘 마무리 하려는게 다행이었다.

한 20부작 했으면 좀 디테일 하게 푸셨을라나 5분에 한번씩 내용을 쳐내니까 당황스러운 전개 

그래도 ... 뭐랄까 사회적 메세지를 드라마로 주려고 한건 보인다.

유병우 코스프레 ㅋㅋㅋㅋ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는줄 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박장대소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허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면 뭐 ㅋㅋㅋㅋ 시체라도 있어야지 ㅋㅋㅋ 그래야 국한주 일당이 안찾는거 아닌가 ㅋㅋ ㅋ그니까 

작가님이 디테일이 사라지셨어 ㅠㅠㅠㅠ 할말 많으신데 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쳐내느라 ㅠㅠ ㅠ ㅠ



하지만 심희섭은 훈훈햇다....



악한 미소가 아닌 이제 이쁘게 웃는 미소로 마무리


훈훈한 브로맨스였어 강지환 다시봄 연기 캐잘함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 포스팅??? 해봤는데 아 캡쳐해서 올리면 되는거구나..


재생되고 잇는 영상을 단한번도 캡쳐해볼 생각을 안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항상 티비만봐서 



좋은 배우를 알게 되었고 


배우학교에서의 묵묵한 고백은 나의 마음을 울렸고 그는 결국에 대학교 시절 본인의 열정과 재미를 찾고 진실되게 연기를 하게 되는 사람이 된거 같은데 


하아아아아아 나도 그럴수 있을라나 


정말 다른일을 해야 하나 란 생각도든다 .


어릴때는 먹고 사는게 바빠서 꿈을 꿀 생각을 안해봤는데 지금은 드라마를 보고 있자니 참 해보고싶은 생각이 듬 ㅎㅎㅎ


그래도 현실은 언제나 빡세지 .. 


심희섭 배우님 만수무강하시고 잘되시길 바랄게요 ~


작가님과 피디님 그리고 여기 작은신의 아이들찍어주신 스텝분들 감사해요 행복했어요 두달동안 ^^ 


일하러 가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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